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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영화 리뷰(영화소개, 줄거리, 감독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

by 잡는 사람 2024. 3. 26.

아일랜드 영화 포스터

 

영화 소개

2005년에 개봉한 영화 "아일랜드"는 마이클 베이(Michael Bay)가 감독한 공상과 액션을 결합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과학 기술의 발전과 인간의 도덕적인 고민을 다루며 관객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합니다.

먼저, "아일랜드"는 미래의 과학 기술이 현실로 구현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인간 복제와 장기 기증을 통한 불가사의한 기술의 발전을 그려냅니다. 감독으로서의 시각에서는 이러한 과학적 진보가 사회적, 윤리적 문제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탐구합니다.

또한, 영화는 주인공의 내적 변화와 성장을 통해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탐구합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존재 이유와 진실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은 감정적인 공감과 관객의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주인공과 여주인공의여정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도록 격려합니다.

 

아일랜드의 줄거리

지구는 환경오염으로 종말을 맞이하고 자신은 겨우 살아남았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와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는 미래형 격리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 상태를 점검받고 그와 똑같은 복장과 똑같은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이동을 합니다.
이곳에 로또라고 불리는 당첨기가 하루 한 번씩 하는데 이 당첨에 당첨되면 아일랜드로 갈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아일랜드란 여기서 매우 매우 통제받는 곳에서 좋은 곳으로 가서 자유의 특권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당첨이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하였습니다. 는   식사는 한정된 음식만 제공이 되어 주인공 링컨은 이에 불만을 가지게 됩니다. 여주인공 조던은 음식을 더 받을 수 있는 꿀팁을 알려주며 둘은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게 됩니다.
행동 하나하나에 통제가 들어오는 이곳은 남녀의 신체적 접촉이 금지가 될뿐아니라 식단 운동 잠까지 당양한 면에서 통제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주인공 링컨은 불만이 쌓여갔습니다. 메릭박사에게 끌려간 링컨은 밤마다 악몽을 꾸고 있고 왜 사람들은 같은 옷에 원치 않는 한정된 음식을 주는지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합니다.
메릭 박사는 불만이 많은 링컨에게 축복받았다고 이야기하며 곧 지상 낙원인 아일랜드로 갈 것이라며 설득합니다.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실상은 충격적인 일을 하지만 이곳 주민들은 관심이 없고 오직 링컨만 관심이 있습니다. 갑자기 한 산모가 출산이 임박해 쓰러지고 그녀는 곧 아일랜드로 갈 것이라는 확신에 매우 좋아합니다.
링컨은 친하게 지내는 맥코드를 만나러 갔다가 우연히 살아있는 곤충 한 마리를 잡게 됩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벌레를 근거로 자신의 생활에 의문을 품고 격리시설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그러던 와중 '아일랜드'로 갔다고 알려진 사람들이 잔혹하게 죽는 것을 보고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 때 마침 아일랜드에 조던 2-델타가 당첨되었습니다. 그래서 델타를 죽게 내버려 둘 수 없었기 때문에 주인공 링컨은  조던 2-델타를 데리고 탈출하기로 하였습니다. 격리시설에서 설비 정비공(파이프 배관)으로 근무하던 맥코드를 만나 그들은 복제인간이며, 언젠가 원래 몸의 주인이 병들거나 사고를 당하면 장기가 적출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일 뿐, 아일랜드에 간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에 휩싸인 그들은 세뇌당하고 있는 모습을 본 링컨과 조던은 충격을 받고 이곳에서 탈출을 감행합니다. 계속된 추격을 뿌리치고 가까스로 그들은 바깥세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바깥세상은 너무나도 따뜻하였고 그들은 처음으로 태양을 보게 되었습니다. 링컨과 조던의 1목 표는 그들의 복제 기원이 되는 나와 같은 나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영화 감독의 입장에서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

 

《아일랜드》는 2005년에 개봉한 영화로, 감독의 의도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감독이 관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마도 인간 본성과 도덕적 선택에 대한 탐구일 것입니다. 

 인간이 근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와 도덕적 딜레마를 탐구합니다. 우리는 캐릭터들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이에 따른 행동의 결과를 목도합니다. 영화는 과학적 실험의 환경에서 인간의 윤리적 선택과 책임에 대한 상상력을 일으키는 동시에, 그 선택이 어떻게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감독은 우리에게 이러한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한 깊은 고찰을 유도합니다.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배려, 그리고 우리의 행동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심층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 자신과 다른 이들 사이에서 존중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또한 기술과 과학의 발전이 끊임없이 우리의 삶과 윤리적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우리는 기술의 발전이 자유와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인간의 가치와 도덕적 판단에 대한 도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논점은 우리가 미래를 대비하고 기술을 이용할 때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함께 일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협력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감독은 우리에게 인간 본성과 도덕적 선택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행동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