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치의 간단한 소개
그는 1988년 11월 14일 생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새포 드라는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80cm 몸무게 70kg(평소 몸무게 82kg) 리치 178cm 링네임 하이라이트입니다
저스틴 게이치(Justin Gaethje)는 미국의 프로 MMA(종합 격투기) 선수로, 주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서 활약하는 선수입니다. 게이치는 뛰어난 스탠딩 전투 기술과 굉장한 파워를 자랑하며, 그의 경기는 항상 열정적이고 치열합니다.
게이치는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대학 레슬링을 하면서 레슬링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 후 MMA로 전향하여 그의 전투 스타일을 발전시켰습니다. 그의 스타일은 주로 스탠딩에서의 공격과 강력한 타격으로 유명합니다. 게이치는 팔콘 파이트 클럽(Fight Club)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훈련을 통해 그의 스타일을 계속 발전시켰습니다.
UFC에 뛰어들면서 그는 여러 유명 선수들과 많은 전투를 치렀는데, 그중 일부는 에디 알바레즈(Eddie Alvarez), 도널드 세로니(Cowboy Cerrone), 토니 퍼거슨(Tony Ferguson)과의 경기가 있습니다. 그의 경기 스타일은 스펙터클을 자아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게이치는 타이틀 경쟁에서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아직 UFC 타이틀을 획득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전투 스타일과 열정은 MMA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그의 경기를 기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의 전적
2024년 3월 기준 종합격투기 전적 29전 25승 4패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중 승리는 20KO, 1 서브미션, 4 판정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패에 2KO, 2 서부미션이라는 적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경기
2017년 12월 3일 저스틴 게이치 VS 에디 알바레즈 3라운드 TKO 패
2018년 4월 15일 저스틴 게이치 VS 더스틴 포이리에 4라운드 TKO 패
2018년 8월 26일 저스틴 게이치 VS 제이슨 빅 1라운드 KO 승
2019년 3월 31일 저스틴 게이치 VS 에드손 바르보자 1라운드 KO 승
2019년 9월 14일 저스틴 게이치 VS 도널드 세로 1라운드 KO 승
2020년 10월 25일 저스틴 게이치 VS 하빕 누르마고 메도프 2라운드 서브미션 패
2021년 11월 7일 저스틴 게이치 VS마이클 챈들러 판정 승
2022년 5월 8일 저스틴 게이치 VS찰스올리베이 1라운드 서브미션 패
2023년 3월 19일 저스틴 게이치 VS라파엘 피지예프 판정 승
2023년 7월 29일 저스틴 게이치 VS더스틴 포이리에 2라운드 KO승
2024년 4월 14일 Ufc300에서 맥스할로웨이라는 강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와 가장 치열하게 싸움 상대
더스틴 포이리에!!
이들은 라이트급에서도 정말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는 걸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팬들이 많습니다.
화끈하지 않은 경기가 있을 수 있나 생각하실 수 있는데
처음 보시 시는 시청자 입장에서 끈적끈적 달라붙어서 꿈틀거리기만 한 레슬링보다는
화끈하게 펀치와 킥이 오고 가는 타격전이 더 화끈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요 ㅎㅎ
이두선수가 대표적으로 라이트급에서 화끈한 경기를 하는 선수들입니다.
이 두 선수는 2018년도 1차전과 2023년의 2차전을 가진 선수인데요
1차전 같은 경에는 , 두 선수들은 개싸움의 귀공자들의 명성이 부끄럽지 않게 한바탕 명승부를 펼쳤다. 게이치는 늘 들고 나왔던 가드 올리고 로우킥을 차는 전략을, 포이리에는 로우킥을 맞으면 콤비네이션으로 돌려주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알바레즈전과 마찬가지로 복싱면에서는 포이리에가 압도했지만 싸움의 흐름은 게이치가 주도했다고 볼 수 있었다. 누가 먼저 깨어지느냐 부딪히는 싸움에서 결국 포이리에의 다리가 먼저 나간 듯 보였으나 4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깊게 들어간 게이치의 레그킥에 포이리에의 정확한 카운터가 정타로 들어가면서 그로기 상태가 되었고, 비틀거리면서 도망가 봤지만 포이리에가 쫓아가면서 정타를 계속 적중시켰고 끝내 쓰러지면서 TKO 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5년 뒤 BMF타이틀전(UFC최고 상남자 타이틀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스틴은 다시는 패배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엄청난 훈련의 량 을 하였습니다.
UFC 291에서 두 선수는 5년만 케이치에서 맛 붙게 되었습니다.
1라운드 초반, 많은 사람들의 예측대로 레그킥으로 타격을 주도했다. 지난 포이리에와의 경기 양상과는 다르게 포이리에가 압박하는 반면 게이치는 침착하게 받아치고 돌면서 빠지는 아웃파이팅 방식을 시도하여 정반대의 양상을 보여줬다. 1라운드부터 포이리에의 앞다리를 두들기며 상당한 대미지를 쌓은 반면, 뒷손 훅으로 인해 왼쪽 눈에 커팅이 나며 고전 끝에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2라운드에서도 포이리에가 침착하게 펀치 타이밍을 읽으며 태세가 말리는 듯했으나 1라운드부터 게이치가 첫방으로 맞춘 피지에프 전에서 보여준 리드 스트레이트와 셋업 없이 들어가는 스트레이트로 걸었던 압박에 1라운드부터 셋업 없이 들어간 하이킥이 합쳐지면서 변칙적으로 들어간 크로스-하이킥 콤비네이션이 포이리에를 낚는 데에 성공하면서 포이리에를 거의 기절시키며 빠른 심판의 제지로 그대로 BMF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비교적 대미지를 얻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이로써 5년 전의 아픔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었습니다.